[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전일 국내기관들은 외인이 순매수를 누적 10만계약선에서 멈출걸로 보고 매도를 했다. 결국 11만계약을 넘기면서 장중매도 오버했던 부분을 막판에 손절하면서 시장이 강해졌다. 오늘은 국내기관이 다시 버텨보는것 같다. 외인은 이제 지능적 플레이를 하는듯 보인다. 불필요한 매수포지션을 과도하게 늘리지 않고 버티다가 필요할때 쏘기 시작하면 매도포지션이 많던 국내기관들의 손절환매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문제는 국내기관들의 포지션이 얼마나 숏인가하는 것이다. 추정컨대 숏포지션이 그리 과하진 않아 보인다. 왜냐면 채권은 기본이 캐리이기 때문에 사실 금리가 강해져서 손해볼 기관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인이 아주 강하게 롱베팅을 들어와주면 굳이 아주 강하게 매도로 대응할 이유도 별로 없다. 대신 외인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일부 상품딜러들이 외인들의 선물 전매를 유도하기 위해 다시 숏베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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