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주택정비사업 간담회 열어

23일 오전 10시부터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서 정비사업자 등 6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역내에서 진행되는 주택정비사업들이 사업시행인가 등 시행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향후 원활한 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17개 정비(예정)구역의 조합 등 정비사업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정비사업 관련 민,관 정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중랑구 주관으로 분기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주택정비사업 구역별 추진사례 등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시행착오를 방지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사항과 주민건의사항 등 수렴을 통해 사전에 민원사항 등을 해소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택재정비사업 민관 간담회

이번 2분기 간담회에서는 도시분쟁조정위원회의 구성,운영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운영개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처리방법, 공공관리제도 시행에 관한 안내사항 전달, 조합 등 사업관계자의 구역별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해결사례 발표 등 상호 정보교환을 내용으로 진행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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