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업계 최초 '스노우 타이어'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가 2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업계 최초로 '스노우 타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스노우 타이어 프로모션'은 눈이나 비, 또는 도로의 결빙과 서리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운 겨울철을 대비한 것으로 벤츠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의 스노우 타이어를 주문, 필요한 시기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스노우 타이어 예약 할인 판매 및 무료 보관 행사다.벤츠 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모든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노우 타이어를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예약 구매한 스노우 타이어는 11월 8일부터 타이어를 주문한 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교체할 수 있다.스노우 타이어가 생산되지 않는 사이즈의 타이어와 휠을 장착한 모델의 경우 벤츠 순정 휠을 15%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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