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방시혁, B컷 동영상 공개에 ‘더 이상은 안 돼’ 비명

[사진=창민 방시혁 트위터]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프로젝트 '옴므'를 둘러싼 트위터 상의 떡밥(?) 경쟁을 벌이고 있다.프로젝트의 주축인 방시혁 프로듀서와 두 멤버가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트위터에 비공식 컨텐츠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지난 20일 새벽, 창민은 트위터에 “대형 떡밥이란 이런 거지”라는 글과 함께 ‘옴므’의 복근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방시혁 프로듀서는 “나두 고민 많이하다 순간 떡밥 경쟁에 .."장난어린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동영상은 주차장에서 등을 마주 댄 창민과 이현이 자켓과 상의를 벗고 허리띠를 푸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기습적인 방시혁 프로듀서의 B컷 동영상 공개에 창민은 “이건! 나도 못 봤는데 ㅠ 더 이상은 대한민국에서는 안 되용. 살려주세요.”라는 애교스러운 답글을 보냈다.이들의 떡밥 경쟁을 지켜 본 팬들은 “이창민의 완패다. 뮤직비디오에도 상반신 탈의라니 도대체 어떤 음악이냐? 10초라도 미리듣기를 해 달라.”는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창민 이현은 오는 7월 28일 디지털 음원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무대 연습에 돌입했다.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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