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초등학생 대상 교육 진행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는야 미래의 CEO'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일 한국예탁결제원(KSD)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에 재학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철수, 빌게이츠, 월트디즈니 등 국내외 유명 기업인들이 꿈을 이룬 과정을 실물 증권과 연계해 배우고 회사 설립 과정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오는 8월10일, 11일, 17일, 1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7월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메일(museum@ksd.o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museum.ksd.or.kr)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은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연중운영하고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