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내선 웹 체크인'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대한항공이 20일부터 '국내선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내선 웹 체크인'은 국내선 이용 고객이 사전에 자사 홈페이지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프린터로 출력한 종이 한 장으로 탑승까지 완료하는 서비스다.이용 방법은 로그인 후 '국내선 웹 체크인'메뉴에서 ▲예약목록 조회 ▲항공편ㆍ탑승자 선택 ▲탑승정보 입력 ▲선호 좌석 선택 탑승권 발급 등의 순서를 거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 체크인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면서 "승객이 직접 인터넷으로 원하는 좌석을 사전에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웹 체크인을 이용하는 국내선 고객에게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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