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자연사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박물관 교실 개최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이호자 교수)은 곤충과 해양을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2010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개최한다.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물관 교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7월31일 토요일과 8월7일 토요일 포함) 서울 회기동 경희대 안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올해엔 ‘[곤충편]팔랑팔랑 곤충 부채’, ‘[해양편]바다생물 표본 만들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이들 프로그램은 곤충 표본 관찰하기, 곤충 그리기, 바다생물 표본 제작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체험 학습으로 구성됐으며, 두 가지를 동시에 신청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호자 자연사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곤충과 해양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동시에 자연을 이해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경희대 자연사박물관 또는 전화(02-961-0142~3)로 문의하면 된다.김도형 기자 kuerte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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