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소비자심리지수 대폭 악화

66.5로 지난달 76에서 대폭 하락..전망치 74 하회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로이터/미시간대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6.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기록한 76에서 하락한 것이다. 또한 블룸버그 예측평균치 74를 밑돌았다. 예상레인지는 71에서 78이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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