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안성시가 16일 낙원동 낙원유웅아파트와 삼보맨션을 잇는 길이 116m·폭 6.5m의 도시계획도로가 지난 12일 준공됐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당초 도로개설이 이뤄지지 않아 쓰레기 등이 방치되면서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곳이다.지난 3월 공사가 시작된 이 사업에는 6억9000만원 사업비가 투입됐다.이 도로 개설로 지난 1978년 12월30일부터 도시계획도로로 묶여 재산권을 행사치 못했던 지역민의 사유재산권이 해소됐다.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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