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대표 이용호)은 오는 19일 SK텔레콤과 제휴한 'TStock-한화증권' 서비스 실시와 함께 통신사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 가능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TStock-한화증권 서비스는 주식 시세, 매매 및 기업정보 증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위젯(Widget) 기능을 통해 바탕화면에서 관심종목 시세, 증권뉴스, 국내외 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롱터치, 팝업, 슬라이드 방식의 화면전환 등 고객 친화적 UX(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안드로이드마켓 또는 T스토어에서 'T 한화증권'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에서 출시된 모토로이, 시리우스, 갤럭시A, 디자이어, 갤럭시S 등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라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동시에 실시하는 모바일 웹서비스로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주식시세, 투자정보,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증권 모바일 웹(m.koreastock.c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문철호 온라인 사업팀 팀장은 "기존 KT 쇼(SHOW)증권을 통해 많은 호응과 관심 받았다"며 "이번 SK텔레콤과 제휴한 TStock 뿐만 아니라 향후 LG U+와의 제휴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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