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SK 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이 전략적으로 런칭한 모델 전용 스마트폰(갤럭시S)이 드디어 출시된다.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에는 한국모델협회 회원 전용 홈스크린과 위젯이 탑재되며 모델 활동에 꼭 필요한 프로필 관리, 에이젼시 정보, 오디션 실시간 정보, 이미용, 의료 관련 정보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또한, 모델(정회원)과 이미용 뷰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준회원)을 대상으로 모델협회와 제휴를 맺은 패션, 방송, 병원, 화장품, 뷰티, 이미용 등 다양한 업체의 할인혜택과 최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모델 전용 최신 스마트폰을 지급 할 대상은 한국모델협회 정회원(모델), 준회원(일반)이며, 회원 가입은 한국모델협회 사이트(www.models.or.kr)에서 가능하다.가입한 회원은 협회 회원증을 신청 후 부여 받아 회원번호 인증을 통해 모델 스마트폰 신청 사이트(www.modelphone.or.kr)에서 신청 지급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2일 첫 출고로 지급 될 예정이다. 이번 모델 스마트폰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모델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급 한다.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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