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오피미디어]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예 틴탑(TEEN TOP)이 한류스타 이준기와 연예 병사들에게 사인 시디 요청을 받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앤디의 동료 연예 병사들인 이준기, 토니(안승호), 이진욱 등은 그간 앤디 소속사 후배 가수인 틴탑에 대해 방송 모니터를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이들이 최근 틴탑의 데뷔 무대를 보고 극찬하며 사인 시디를 요청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진 것. 이에 틴탑의 멤버들은 한참 동안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수십 번이나 사인연습을 한 뒤 정성스럽게 시디에 사인과 메시지를 적었다고.틴탑은 "최고의 스타들이 저희 노래와 무대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타이틀곡 '박수'로 활동 중인 틴탑은 오는 16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주말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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