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샘(대표 최양하)은 온라인 판매전용 가구 샘(SAM)의 거실 및 침실가구 샘리빙(Linving)과 샘베딩(Bedding)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제품은 공간별 인테리어가 가능해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구성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거실가구인 샘리빙은 다양한 연령대에 맞게 인테리어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원룸에 거주하는 싱글고객을 위한 멀티시리즈, 20~30대 신혼 고객을 대상으로 만든 웨딩시리즈, 자녀를 위한 에듀(Edu)시리즈, 40대를 위한 럭스(Lux)시리즈 등이다.샘베딩은 모듈형 시스템으로 옷장, 서랍장, 선반장으로 형태와 용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고객중심형 가구다. 미니수납장 세트, 틈새옷장세트, 신혼옷장세트, 이동이 편리한 옷장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아울러 한샘은 제품출시를 기념해 상반기 결산 이벤트를 열고,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판매됐던 제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샘베딩(SAM Bedding)의 드레스룸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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