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 U+(옛 통합LG텔레콤 대표 이상철)는 기업대표사이트를 변경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LG U+ 기업대표사이트(www.lguplus.com)는 새롭게 출발한 LG U+의 기업이미지를 전달하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는 상품중심으로 고객과 소통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업대표사이트 첫 화면에 접속하면 U+모바일, U+인터넷, U+070, U+TV, U+Pack, U+Biz 등 LG U+’의 대표상품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했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별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유형을 선택하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한눈에 보여주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추천해준다. 또 LG U+소개, 채용정보 및 투자정보 메뉴와 U+모바일, U+Home, U+Biz, 아이모리(iMORY), 웹하드(Webhard) 등 가족 사이트로 간편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담당한 LG U+ 통합이미지관리팀 강현욱 차장은 ”기존 기업 대표사이트가 회사 관련 정보 위주로 제공했던 것과 다르게 고객이 실제로 가장 관심 있는 상품 중심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함으로써 기업대표사이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했다”고 밝혔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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