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무부시장에 박현하 선진당 대변인

충북 청원군 출신, 청주대 연세대서 정치학 공부…염홍철 시장이 중앙당 요구 수용

박현하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는 12일 민선5기 새 정무부시장에 박현하(50)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내정, 발표했다.박 내정자는 1960년 충북 청원출신으로 청주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했다. 박 내정자는 당 부대변인과 대변인을 맡아오면서 당내는 물론 언론 등과의 친화와 소통에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대전시는 “당의 의견을 반영, 당내 비중있는 인사를 영입했다”면서 “언론, 의회, 정당 등과의 유기적 협조관계를 갖고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박현하 내정자는 ▲충북 청원군 남일면 출생 ▲청석고, 청주대 경영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 ▲월간 신한국정경 기자, 월간 노래마당 편집장, 월간 PA 발행인, 국민중심당 부대변인 ▲자유선진당 부대변인 ▲ 자유선진당 대변인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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