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1사1촌 농촌사랑 실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우리자산운용(대표이사 차문현)은 지난 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신니면 화석리 화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마을 주민들과 상견례 및 기념촬영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서 우리자산운용 임직원들은 방울토마토 수확작업과 방울토마토 선별작업에 참여하여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행사를 주관한 차 대표이사는 "우리자산운용 임직원 모두 마을주민들과 함께 일하며 친밀해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가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1사1촌 자매결연 활동 외에도 사랑의 집 짓기, 아름다운 가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이웃을 돕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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