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백규정(15ㆍ현일중 3)이 KB국민은행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백규정은 8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백규정은 장학금 200만원과 트로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준회원 자격과 KB국민은행 스타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김지희(육민관고 1학년)가 2위를 차지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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