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공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영향은 미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전자정부 사이트에 2차 디도스(DDos) 공격이 시작됐다. 8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오후 6시께 전자정부 사이트를 통해 2차 디도스 공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1차 공격 수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용자 접속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공격 대상은 1차 공격 당시 감염된 좀비PC로 전자정부 사이트는 디도스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백신프로그램 설치 등 일반 컴퓨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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