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세계 중규모 공항중 '효율성 1위' 뽑혀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김포국제공항이 세계 중규모 공항분야에서 가장 효율적인 운영을 하는 공항으로 뽑혔다.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항공교통학회 컨퍼런스'에서 김포국제공항이 세계 중규모 공항분야에서 가장 효율적인 운영을 한 것으로 평가돼 '효율성 우수공항'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항공교통학회(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는 1955년 발족한 세계교통학회(WCTR) 산하 학회로, 세계항공교통관련 인프라와 정책이슈에 대한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연구단체다. 매년 전세계 공항의 운영효율성을 평가, 공항 규모별로 최고의 효율적인 공항을 선정하고 있다.소민호 기자 sm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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