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에서 '다음과 함께하는 캘러웨이 골프 시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 골프와 포털 사이트 다음이 함께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골프스타' 사용자 30여명을 초청해 오는 21일 '스카이72 골프클럽' 내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캘러웨이 소속 투어프로 배상문, 전태현, 석종률 선수 등이 참가해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용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클리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샷 시연, 대화의 시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골프스타'는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골프스타'는 '다음과 함께하는 캘러웨이 골프 시타회'에 참가할 사용자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별도로 초청된 다음 카페 회원도 상당수 참가해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컴투스 온라인사업부 이윤미 이사는 "이번에 마련한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골프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골프스타'는 포털 사이트 다음과의 채널링을 통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다음의 게임 섹션()에서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다음과 함께하는 캘러웨이 골프 시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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