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반락..'네고 공세+주식·유로↑'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장막판에 1220원대 초반으로 반락했다. 6일 오후 2시4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222.5원으로 전일대비 0.9원 내렸다. 이날 환율은 증시가 오후들어 반등하고 유로달러도 재차 1.2551달러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상승폭을 대거 반납했다. 환율은 장마감 10여분을 앞두고 1221.5원까지 밀렸다. 특히 이날은 환율이 올랐다가 빠지면서 중공업체를 비롯한 네고물량이 쏟아져 들어와 은행권 롱스탑을 유발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중 롱플레이에 나섰던 시장참가자들이 주식이 회복하고 유로도 반등하면서 다시 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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