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5일까지 경력직원 공개채용 실시

지점영업 부문 100여명, 금융기관 영업경력 3년 이상 대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이 지점영업 부문 경력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전국 116개 영업점에서 근무할 경력직원 100여명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증권, 보험,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공개채용에 응시하려면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온라인 이력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는 실무진 및 경영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대신증권 인사부장 홍대한 이사는 "이번 대규모 경력직원 채용은 실력있는 영업 인력을 보강해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향후 새로운 리테일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 이사는 "향후에도 지점영업 뿐만 아니라, 전문분야에 대한 우수 인재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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