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득남,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포르투갈 에이스 호날두는 브라질전에서 득점포를 이어갈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포르투갈 출신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득남했다.호날두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내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그는 "아이 엄마가 신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내 아들은 철저한 보호아래 있게 될 것이다. 나와 내 아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호날두는 남아공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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