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홍보도우미가 LG전자 베스트샵 신도림점에서 LG전자 모니터 TV의 주력제품인 M62D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풀HD영상을 지원하며, 10W 의 스피커를 내장해 생생한 입체음향을 구현해 거실, 공부방, 부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모니터와 TV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모니터와 TV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모니터 TV가 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G전자는 4일 올 상반기 자사의 모니터 TV 누적판매량이 15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70만대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것에 비해 2배이상 성장한 결과로 LG전자는 하반기 가전제품의 시장의 성수기가 오면 올해 모두 3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지난해 8월 영국, 이태리, 스페인 등 전세계 15개국에 출시한 풀HD 모니터 TV(M62D)모델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모니터 TV 판매량의 40%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LG전자는 “유럽의 경우 가옥구조가 좁아 거실 TV외에 소비자들이 모니터 TV를 구매, 공부방에서는 PC모니터로, 부엌에서는 세컨드 TV로 사용하고 있다”며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모니터TV는 일반 LCD 모니터에 TV튜너를 내장, PC 모니터로 사용하면서 TV까지 즐길 수 있는 IT 컨버전스의 대표 제품이다. LG전자는 전세계 모니터TV시장 규모가 올해 800만대에서 2012년 1500만대로 급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2년에 모니터TV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