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영아가 케이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이영아는 KBS2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촬영 전 파티쉐 양미순 역을 소화하기 위해 제과제빵학원에 다니며 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 결과 이영아는 케이크 시트 만들기는 물론 아이싱 작업, 크림 짜기, 데코레이션까지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 한 번에 오케이 컷을 받아냈다. 이영아는 극중 5살부터 빵을 만든 제빵신동을 표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촬영을 앞두고 이영아는 전문제빵사와 많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파티쉐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이영아는 마음을 다해 빵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 전문제빵사는 물론 스태프들에게 '케이크 달인'이라는 칭찬을 듣게 됐다. 이영아는 "'제빵왕 김탁구'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 주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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