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충남 계룡시, “명품도시로 출발”

이기원 시장 1일 취임, '살기좋은 계룡, 행복한 계룡 만들어 시민 지지에 보답”

이기원 충남 계룡시장 취임식이 1일 열렸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도약하는 계룡! 매력 있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한 민선 3기 계룡시를 이끌 이기원 계룡시장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시청 앞 새터산공원에서 열렸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취임식엔 계룡의 새 시대를 반기는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이 시장은 “계룡시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위대한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살기 좋은 계룡시, 행복한 계룡시, 명품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모든 일에 열성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3기 계룡시는 시정목표를 ▲열린행정 자립경영도시 ▲행복이 넘치는 복지계룡 ▲품격 높은 교육문화 구현 ▲함께하는 국방도시 건설로 정했다.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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