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스마트 TV도 삼성이 주도'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TV용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인 '인터넷 TV용 삼성 앱스 콘테스트(Samsung Apps Contest 2010 for internet TV)의 시상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 사장은 "스마트 TV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국의 소비자 특성에 맞게 국가별로 특화된 양질의 로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지역까지 삼성 앱스 콘테스트를 확대 실시하는 등 개발자와 소비자, 삼성전자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TV용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인 'Samsung Apps Contest 2010 for 인터넷 TV'의 시상식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사진 왼쪽)과 다중언어 동화책으로 영예의 1위를 수상한 스포크시스템즈사(社)의 김상환 사장(사진 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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