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다이어트워4' 현영 '내 몸매 라이벌은 신세경'

<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방송인 현영이 자신의 몸매 라이벌로 배우 신세경을 꼽아 눈길을 끈다.현영은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난 내 자신을 굉장히 사랑한다. 일단 내 몸매에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고 운을 뗐다.현영은 '가장 부러운 몸매를 지닌 여자 연예인은 누군가'라는 질문에 "요즘에 신세경이 눈에 띈다. 그렇게 크지 않은 키에 있을 거 다 있고 없을 데 없는 굴곡진 몸매를 갖고 있더라"며 "단 신세경이 내 나이가 되도 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와 함께 현영은 '몸짱'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오지호를 꼽았다. 현영은 "드라마 '추노'에 나왔던 오지호를 꼽고 싶다. 오지호씨 몸매는 정말 '명품이다"며 밝게 웃었다.끝으로 현영은 "'다이어트 워 4'는 스마트 바이블이다. 시청자분들도 1회부터 시청하면 함께 다이어트를 배워가면서 동참할 수 있다"며 "함께 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시즌4의 시청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다이어트 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4에서는 2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12명의 도전자가 참가한다. 가장 많은 체중 감량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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