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우루과이전, 박주영 원톱..김재성 깜짝 선발

박주영 나이지리아전[사진=SBS]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박주영(모나코)이 원톱 공격수로 8강 진출의 선봉에 선다. 또 미드필더 김재성(포항)이 월드컵에 첫 출전한다.허정무 감독은 26일(한국시간)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우루과이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 박주영을 4-2-3-1 포메이션의 원톱에 선발 출전시켰다.허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공격형 미드필더에, 김재성-이청용(볼턴)을 좌우 미드필더로 세운다. 김재성이 깜짝 선발로 나섬에 따라 오른쪽에 있던 이청용이 왼쪽으로 이동했다. 중앙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광주) 기성용(셀틱)이 나선다. 포백수비 라인에는 왼쪽부터 이영표(알 힐랄)-이정수(가시마)-조용형(제주)-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포진하고 골문은 네 경기 연속 정성룡(성남)이 지킨다.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범자 기자 anju1015@ⓒ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