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부부싸움' 소재 아이폰용 게임 이달 말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JCE가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대응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JCE는 올해 총 2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 할 예정으로, 이달 말 '부부싸움'을 소재로 한 아이폰용 리듬액션 게임인 'Angry Honey'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회사측은 "'Angry Honey'는 게임에 장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모바일 게임 유저의 성향을 고려해 만든 출퇴근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게임"이라며 "제목 그대로 부부싸움을 게임 소재로 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배경을 선보인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또 "현재 앱스토어에 승인 대기 상태로 조만간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 애플의 각종 기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CE는 하반기에도 사용자 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또 하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애플과 삼성전자가 아이폰4와 갤럭시S를 내놓고 차세대 스마트폰 경쟁에 나선데 이어, 게임업체들이 모바일 게임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따른 대응으로 해석된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