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PC그룹은 23일 새벽 영동대로에 마련된 응원장소에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5개 브랜드의 부스를 설치해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빵과 음료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SPC그룹 임직원들도 시민들과 어우러져 한국-나이지리아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1차전에는 장충체육관에서, 2차전에는 약 20만 명이 모인 영동대로에서 공동 응원을 펼쳤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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