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소지섭과 김하늘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23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하는 '로드 넘버 원'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운명적인 사랑이었던 장우(소지섭 분)와 수연(김하늘 분)의 알콩달콩한 멜로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그동안 예고편이나 스틸을 통해서 소지섭-김하늘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했던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드라마를 통해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연을 사이에 둔 태호(윤계상 분)의 엇갈린 사랑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또 6.25 전쟁 발발 당시의 긴박감 넘치는 상황과 빨치산 토벌 작전에 참가했던 장우의 전투 장면도 130억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답게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펼쳐진다. 최민수, 손창민을 비롯한 조연 배우들의 안정적이고 맛깔스러운 연기는 완성도를 더하며, 윤계상을 비롯한 부대원들의 기마전 장면에서는 상의를 벗은 근육질의 남자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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