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욱기자
[사진제공=스타제국]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제국의아이들은 23일 오전 소속사측을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돼서 너무도 놀랐고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 내내 손에 진땀을 쥐었다. 이정수 선수의 첫 골과 박주영 선수의 만회골이 터졌을 때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며 "경기를 잘 치러준 태극 전사들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제국의아이들은 쥬얼리, V.O.S, 나인뮤지스 등 스타제국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한편 한국팀은 이날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그리스가 아르헨티나에 2대 0으로 패함으로써 1승1무1패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