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목이 터져라 韓대표팀 응원하겠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나이지리아 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에게 22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제국의 아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아쉬웠지만 아르헨티나 전의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무척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나이지리아 전 역시 너무 기대된다. 목이 터져라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제국의 아이들은 앞서 지난 17일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시민들과 함께 열띤 길거리응원을 펼쳤다.한편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간)에 열린다. 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