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시청률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열기에도 불구, 상승세를 보였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2.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에는 장규성, 장항준, 양익준 감독 등 영화 감독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에서 중계한 남아공월드컵 32강 스위스와 칠레의 경기는 9.9%, KBS2 '해피버스데이'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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