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 스페인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스페인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요하네스버그의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0 남아공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전반 16분 다비드 비야(발렌시아)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서 있다.스페인은 전반 내내 좌우 측면을 이용해 온두라스를 공략해나갔다. 경기 시작 6분 다비드 비야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시작해 온두라스 골문을 끊임없이 공략했다. 경기 시작 16분 비야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때린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이후 스페인이 계속 공세를 이어 갔으나 더 이상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전반을 1-0으로 마쳤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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