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中 내수 확대 수혜주 지목..'반등'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중국원양자원이 중국 당국의 위안화 절상 인상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 절상이 중국 내 구매력을 확대시켜 내수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1.72%(150원) 오른 889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음식료 업종을 중국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꼽으며 "중국원양자원은 중국 내수 확대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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