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벨록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웃돌아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유비벨록스가 상장 첫날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비벨록스는 시초가대비 700원(5.71%)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1000원 보다 높은 1만2250원에 형성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신규상장 기업인 유비벨록스에 대해 스마트카드 업체와의 합병으로 컨버전스를 통한 신규사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벨록스는 2000년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로 설립된 뒤(舊 벨록스소프트) 2009년 6월 스마트카드 사업을 영위하는 유비닉스를 합병하며 유비벨록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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