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간행물, 美 의회도서관에 비치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세무사회가 발간하는 각종 도서와 정기간행물이 미국 의회도서관에 비치된다.한국세무사회는 16일 조용근 세무사회장이 미국 의회도서관을 방문, 영심 레이 한국도서 수집담당 최고책임관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간행물 비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세무사회 관계자는 "국내 민간단체의 간행물이 미국 의회도서관에 정식 등록되고, 자체 부스에 비치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세법전, 계간 세무사 등 세무사회가 발간하는 각종 도서와 간행물을 미국 의회 관계자와 조세전문가들이 연구 및 참고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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