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는 6일 남아공에서 열린 북한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강팀의 면모를 되찾았다. @Getty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나이지리아 '퍼펙트 스포츠'는 "한국이 나이지리아 전에서 16강행을 결정하려 한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또 "한국은 오는 17일(한국시간)에 있을 아르헨티나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자신감을 가지고 유심히 지켜봐야할 것"이라며 "한국은 그리스를 완파했지만, 아르헨티나전 결과에 대해 다소 부정적이다. 따라서 다음 상대인 나이지리아전이 16강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라고 했다.한국 대표팀 허정무 감독에 대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감독으로 그는 아르헨티나전에 대해 기대하고 있지 않기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했다'퍼펙트 스포츠'는 이와함께 "아르헨티나는 위협적이다. 우리는 6월 23일(한국시간) 더반에서 결정지겠다"고 차두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한국이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타겟으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다. 현실적으로 나이지리아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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