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16일 충남 서천군 농촌 지역아동센터와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박승균(오른쪽에서 3번째)대표 와 충남 서천군 조이현(왼쪽에서 3번째) 부군수가 16일 서천군청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대우증권이 이번에 후원하는 아동센터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방과후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시선비젼스쿨 지역아동센터’ 와 ‘도둔중앙아동센터’로 이번 협약 식을 통해 2년간 총 3,60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박승균 대표는 "서천군 내 도움이 필요한 공부방 두 곳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사회봉사단 창단 이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과 방과후 공부방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서천군과는 지난 9월 농촌 다문화가정 시범지원 협약(3년간 1억800만원)에 이은 두 번째 협약식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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