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엠피온 내비 센스(모델명: SEN-150)'를 15일 출시했다.일반도로에서는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를 고속도로에선 단거리 전용통신(DSRC)을 활용해 교통 정보를 빠르게 입수할 수 있다.또 하이패스 단말기를 탈부착 결합할 수 있고 통행 요금과 잔액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아틀란 맵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엠피온 맵 2.0을 적용했으며 전국 각지에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가격은 4G 31만9000원, 8G 34만9000원이며, 출시를 기념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원 할인 판매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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