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파라과이 알카라스 전반 39분 선제골 획득 1-0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F조 이탈리아와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알카라스(파라과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15일 오전 3시 30분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파라과이의 알카라스가 골을 넣어, 파라과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알카라스는 토레스가 왼발로 올려준 공을 머리로 툭 갖다되면서, 그대로 골라인 안쪽으로 들어가 선취점을 획득했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공격은 번번이 파라과이의 수비에 막혀 어려움을 겪었다.전반전 초반의 주도권은 이탈리아가 쥐고 있었지만, 30분이 넘으면서 파라과이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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