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탄소거래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서울형 탄소배출권거래제' 모델 개발을 위해 코오롱베니트와 피보텍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형 탄소배출권거래제 모델 개발을 위한 제도 설계, 경제성 분석, 배출권거래제의 민간참여 유도,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이 주요내용으로 추진된다. 용역기간은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이다.서울시는 컨설팅 용역 추진내용 및 결과를 탄소배출권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탄소배출권자문단'에 상정해 자문을 받아 내실 있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조태진 기자 tj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