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관리실, 경제과학국 등 주요 실·국 대상, 공약실행위원과 함께 현안업무 보고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가 14일 대전시 기획관리실, 경제과학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5기 업무인수에 들어간다.업무보고는 분야별 기능에 맞춰 실·국별로 시정현안보고와 지난 ‘6.2지방선거’ 때의 공약에 대한 타당성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15일엔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복지여성국 업무보고가 있고 16일은 환경녹지국,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이 잡혀있다. 20분의 업무보고 후 염 당선자가 30분간 자신의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로 하며 공약실행위원도 동참한다.소방본부, 공보관, 감사관, 상수도사업본부, 건설관리본부,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센터는 서면보고로 대신한다.이창기(대전대 교수) 공약실행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시정여건과 공약과의 합리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방향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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