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통합LG텔레콤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New York Festivals Awards)'에서 '오즈(OZ)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 캠페인이 디지털앤인터렉티브 경쟁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오즈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은 참여하는 유저가 1인칭 시점에서 스타와 직접 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남성ㆍ여성층을 모두 공략하기 위해 인기 연예인 이연희와 유승호를 각각 모델로 섭외해 총 2편을 제작했다.한편 뉴욕 페스티벌 어워드는 '클리오 광고제'와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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