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재범의 그녀’는 누가될까?3D영화로 제작되는 '하이프네이션'의 여주인공이 빠르면 오는 12일 결정될 전망이다.'하이프네이션'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유명한 프로듀서인 테디 라일리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하이프 네이션'을 준비했다. 음악은 물론 전반적인 진행과 캐스팅까지 그가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테디가 직접 점 찍어 뒀던 그룹이 있으며, 2년 이상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이 관계자는 그룹명과 활동시기, 콘셉트 등은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데뷔시기는 멀지 않았다고 귀띔했다.또 다른 측근은 "사진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영화에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은 단 한명이다.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답했다.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오는 7월 미국에서 촬영에 들어가,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8월 촬영을 시작한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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