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정식품은 성인들의 당 건강관리를 위한 신제품 '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AC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히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더욱 철저한 당 건강관리가 필요한 40대 전후 남성들을 위해 개발됐다.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는 GI지수(Glycemic Index, 당 지수)가 낮은 결정과당과 팔라티노스를 함유한 두유로, 평소에 당 상승을 걱정하는 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당 팔라티노스는 GI지수가 40~44로 체내에서 분해, 흡수되는 속도가 느린 대체당 성분이다. 또 민간에서 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뽕잎 분말도 첨가했다.특히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성인 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정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건강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토·일요일 북한산, 도봉산 등의 등산로에서 전문 헬스 트레이너가 혈당 및 혈압 체크기, 체지방 분석기 등을 활용해 고객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적합한 운동법을 제안한다. 190ml 팩 타입으로 소비자가격은 개당 72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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