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일제 하락..외가 콜도 대부분 약세

대표변동성 콜>풋 '한달만에 역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와 지수선물이 소폭 상승했고 콜 강세는 제한적이었다. 외가격 콜 중에서는 220콜만이 유일하게 상승마감됐다. 변동성 하락이 이어진 풋옵션은 전 행사가에서 하락마감됐다.콜옵션 대표변동성은 상승했고 풋옵션 대표변동성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콜 대표변동성은 전일 대비 0.8%포인트 오른 17.7%를 기록했다. 풋 대표변동성은 전일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17.0%를 기록했다.

[220콜 일봉 차트]

콜 변동성이 풋 변동성을 웃돈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0.79까지 추락했던 풋콜레이쇼는 0.90으로 상승했다.VKOSPI는 이틀 연속 하락해 전일 대비 0.05포인트(-0.23%) 하락한 21.80으로 마감됐다.각각 225만계약, 138만계약이 거래된 220콜과 215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220콜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8.93%) 오른 1.22로 거래를 마쳤다. 215풋은 전일 대비 0.14포인트(-12.50%) 빠진 0.98로 마감됐다. 등가격 217.5콜은 0.38포인트(16.45%) 오른 2.69, 217.5풋은 0.34포인트(-18.09%) 하락한 1.5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45포인트(0.21%) 오른 218.03으로 마감됐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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