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문지애 아나, MBC 뉴스투데이 새앵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손정은 아나운서와 문지애 아나운서가 MBC ‘뉴스투데이’의 새로운 앵커로 투입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7일부터 박상권 앵커와 함께 평일 아침뉴스를 책임지는 ‘뉴스투데이’ 앵커로 발탁됐다.토요일 뉴스투데이는 오는 12일부터 전종환 아나운서와 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게 됐다.또 손정은 아나운서가 맡아오던 주말 뉴스데스크는 오는 12일부터 배현진 아나운서가 왕종명 앵커와 함께 진행한다.MBC는 4일 "새 얼굴로 MBC 뉴스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뉴스투데이와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일부 교체했다"고 밝혔다.손정은 아나운서는 2006년 입사해 주말 스포츠뉴스 앵커에 이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맡아왔으며,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입사해 오후 5시 뉴스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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